일 수영 휩쓸어 금 5·은 3개 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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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수영>
【테헤란4일 합동】일본은 이날「아리야메르」「스포츠·센터」실내수영장에서 남자접영 2백, 여자개인혼영 2백, 남자평영 1백, 여자배영 1백, 남자자유형 8백m 계영 등 5개 종목으로 속개된 수영경기에서 금 5, 은 3, 동「메달」1개를 따내, 수영왕국임을 입증했다.
그러나 한국의 금「메달」유망주 조오련은 이날 접영 2백m에 출전, 예선에서 2분19초31을「마크」, 본선진출 권을 얻었으나 기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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