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서 은 1·동 1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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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사격>
【테헤란3일 로이터합동】한국은 3일 사격에서 은·동「메달」1개씩을 획득했다. 한국은 소구경 복사 단체전서 최충석·이 균·허욱봉·추화일 등 4명이 출전, 총점 2천3백28점을 얻어 2천3백49점을 얻은 1위의 북괴에 이어 은「메달」을 차지했다.
한편 소구경 복사 개인전에서는 북괴의 이운해와 일본의「호소까바」가 5백89점으로 동점을 기록했으나 명중률에 따라 이가 은「메달」을 차지했으며 한국의 이 균은 5백86점으로 4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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