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슨·남편 사면 반대 「미첼」여사가 선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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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존·미첼」 전 미국법무장관과 별거중인 「마더·미첼」여사는 오는 30일 재판에 회부되는 자기 남편 「미첼」 및 그밖에 「워터게이트」사건에 관련된 「닉슨」 전 대통령 등에 대한 정치적 사면을 반대한다고 선언.
「미첼」여사는 「닉슨」 대통령의 사임으로 미국의 정치적 도덕은 다시 제자리를 찾았으며 앞으로 정치가들이 거짓말을 하지는 못할 것이라고 주장.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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