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담배의 수입 전매청서 전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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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조충훈 전매청장은 3일 내년부터 민간업자에 의해 수입되고있는 양담배를 전매청이 직접 수입하여 관광업소 및 외국인 「커미서리」에 공급할 방침이라고 말하고 『장래에는 양담배의 시판도 고려하겠다』고 밝혔다.
조 청장은 공화·유정 합동 예산심의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점차적으로 외국담배 회사와의 기술제휴를 통한 국내생산의 방향으로 전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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