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속간하게 된 「공화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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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공화당은 지난 3월1일 1백40호를 마지막으로 정간했던 「민주 공화보」를 가까운 시일 안에 속간할 계획.
길전식 사무총장은 28일 당무회의에서 『여러모로 분석해 본 결과 「민주 공화보」가 국민총화구축의 매개체역할을 할 수 있는 가치 있는 것이라고 판단되어 속간을 연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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