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러시아에서 뭘하든 '지치지 않아'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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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에서 8일(현지시간) 무장한 반정부 시위대가 자신들이 설치한 바리케이드 앞에 경계를 서고 있다. 시위대가 그들이 지지하는 야권 정치인 율리아 티모셴코(좌)와 아르세니 야체누크의 사진이 인쇄된 천막 앞에 서 있다. 안방에서 대규모 시위와 경제난에 직면한 빅토르 야누코비치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소치동계올림픽 개막식 당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일대일 회담을 했다.

지난해 11월 야누코비치 대통령이 유럽연합과의 협력협정 체결을 중단하고 러시아와의 관계를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시작된 반정부 시위가 끝나지 않고 있다.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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