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아성별 알아맞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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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임신중기에 태아의 성별을 알아맞히는 실험이 중공에서 큰 성공을 거두고 있다고 최근 중공 의학지가 밝혔다. 이 보고서는 태아 성별감별이 임신 16주 후 퇴화하는 유동 양막세포로부터 성 염색질을 조사함으로써 판별된다고 밝히고 실험받은 50명의 임부가운데 17명이 남아, 32명이 여아로 판명되었으며, 한 임부는 난막융모가 너무 퇴화돼있어 성별을 알아낼 수 없었고.【U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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