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 어린이가 고입 검정 합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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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지난 72년 7세때 중입 검정 고시에 합격, 화제를 모았던 김지명군(9·중앙일보 72년9월11일자 7면)이 20일 서울시교위가 실시한 고입 검정 고시에도 합격, 고입 검정 고시 사상 최연소자가 됐다.
김군은 토건 회사에 다니는 김병영씨(50·서울 성북구 돈암1동19의258)와 이은주씨(40)사이의 3남 중 2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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