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중국의 「휴·친·창」(서경종) 행정원 부원장과 월남의 「트란·반·동」부수상 부처가 고 육영수 여사의 장례식에 참석키 위해 19일 내한할 것으로 외무부에 알려왔다. 정부는 각의에 고 육 여사 장례식에 외국 조문사절을 받지 않기로 결정했었으나 이 같은 정부방침에도 불구하고 일본 등 우방국에서 조문사절을 파견하겠다고 통고해와 이들을 받아들이기로 재조정했다.
조문사절을 파견할 우방국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자유중국의 「휴·친·창」(서경종) 행정원 부원장과 월남의 「트란·반·동」부수상 부처가 고 육영수 여사의 장례식에 참석키 위해 19일 내한할 것으로 외무부에 알려왔다. 정부는 각의에 고 육 여사 장례식에 외국 조문사절을 받지 않기로 결정했었으나 이 같은 정부방침에도 불구하고 일본 등 우방국에서 조문사절을 파견하겠다고 통고해와 이들을 받아들이기로 재조정했다.
조문사절을 파견할 우방국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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