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우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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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14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제3회·한·중·일 친선「아마추어·복싱」대회에서 한국은 「라이트·플라이」급의 이선익이 일본의 「오오구로」(대흑)를 RSC로 물리친 것을 비롯, 6개 체급 15「게임」 중 9「게임」을 석권하고 자유 중국은 5「게임」에서 이겼다.
한편 일본은 「밴텀」급에서 유일한 판정승을 기록, 가장 저조한 전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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