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배 10명이|파출소서 난동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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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10일 하오 11시20분쯤 서울 마포구 공덕동 남 공덕 파출소(소장 이완수 경위)에서 송헌원군(20·공덕동 385의1)등 인근「개바우」파 불량배 10여명이 이 파출소에 연행된 전광수군(21·신공덕동 2의65)등 동료 불량배 2명을 내놓으라며 파출소 유리창과 화분을 부수는 등 30분 동안 난동을 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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