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분이나 초과한 한·유회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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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인도 「스와란·시」외상의 첫 방한을 맞아 열린 9일하오 한·인 외상회담은 예정시간 50분을 곱절이나 초과한 1시간40분 동안이나 계속.
공항에서 「싱」외상은 「닉슨」사임에 대한 소감을 묻는 기자 질문에 『그의 사임은 국민여론에 굴복한 것으로 민주주의를 강화하는데 환영할 만한 일』이라고 개인생각이란 단서를 붙여 논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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