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평 안전 유원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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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비교적 잘 알려진 곳. 손쉽게 갈 수 있고 숙박 시설 등을 잘 갖춘 곳이어서 불편을 느끼지 않는다. 물깊이가 평균 1m이내이어서 우선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보낼 수 있다. 그래서 이름도 안심 유원지, 별로 익사사고가 없었다는 점이 이곳의 강점.
「캠핑」할 수 잇는 시설도 갖추었다. 다만 주말이면 당일「코스」로 서울에서 많은 관광회사 「버스」들이 몰리고 있어 학생들끼리 움직일 때는 주말이나 공휴일을 피하는 게 요령. 마장동에서 30분 간격으로 청평행「버스」가 출발, 교통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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