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육상 경기 연맹(1AAF)은 비회원과의 교류 금지 조항을 대폭 완화할 방침을 세우고 있어 중공 육상의「아시아」대회 참가는 거의 결정적이다.
이와 같은 사실은 국제 육련이 오는 28일「로마」에서 열리는 총회에서 비 회원국과의 교류를 금지하고 있는 규정을 개 정, 연맹으로부터 징계 받은 국가와의 교류를 금지하기로 완화하겠다고 대한 육상 경기 연맹에 알려 옴으로써 밝혀졌다.
이 교류 완화 규정은「로마」총회에서 개 정될 것이 결정적이며 이에 따라 중공은 아무런 제약 없이「아시아」대회에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또 국제 육련은 현재까지 1인1일당 3「달러」까지 지급해 온 선수 수당을 5「달러」로 올리는 수당 인상안도 아울러 토의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