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 가수 임의숙, 갑자기 "이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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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가수 임희숙(24)이 은행원 조성윤(33)과 결혼한지 l백50일만에 갑자기 이혼을 선언했다.
이들의 이혼 소동에 주위에서는 모두 어리둥절하고 있는데, 사실은 얼마 전부터 임 양이 『궁합이 안 맞아 못살겠다』면서 예고 없이 가출을 하는 등 그 전조가 있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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