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하오 6시 서울 영등포구 천왕동50과 경기도 시흥군 서면 광명리를 잇는 높이 2m, 길이 6m의 임시나무다리가 갑자기 내린 비로 물에 묻혀 다리를 건너던 박상언씨(29·영등포구 오류동 201)가 급류에 휩쓸려 물에 빠져 숨졌다.
▲3일 하오 7시40분쯤 영등포구 신정동 144 안양천에서 친구 5명과 수영을 하던 박종길군(19·영등포구 신정동 149)이 물에 떠내려오는 나무 조각을 건지려다 급류에 휩쓸려 숨졌다.
호우로 2명 익사
앱에서만 제공되는 편의 기능
- · 로그인하면 AD Free! 뉴스를 광고없이 더 깔끔하게
- · 속보는 물론 구독한 최신 콘텐트까지! 알림을 더 빠르게
- · 나에게 딱 맞는 앱 경험! 맞춤 환경으로 더 편리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