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군산상 패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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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부산=안진고 기자】제26회 화랑기 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 3일째 경기가 31일 이곳 구덕 경기장에서 벌어져 대구의 대건고가 호남세의 첫 주자였던 군산상에 2-1로 이겨 2회전에 올랐으며 서울의 선린상은 강호 대상을 2-1로 눌러 8강이 대결하는 준준결승전에 올랐다.
한편 부산상은 서울의 경동고를 2-0으로「셧·아웃」시켜 준준결승전에 진출했고 부산상은 광주 동신고와의 1회전을 2-1로 이겨 부산의 3개「팀」이 건재하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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