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료문제 등 협의, 당정협의회를 개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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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정부-여당은 31일 낮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당정협의회를 열고 1일부터 열릴 89회 임시국회 대책 등을 협의했다.
회의에서는 공화당이 지난11일 정부-여당 연석회의에서 건의한 전화요금인상과 중소도시의 전화증설, 지방은행육성, 대기업의 비업무용 토지과다점유규제 등 6개항에 대한 행정부 측의 처리내용도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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