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 택시 운전사에 현상금 백50만원 줘|2인조 카빈 강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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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치안국은 30일 구로 공단 및 이정수씨 피납 사건 범인 문도석과 이종대를 신고한 경기 1바8013호 「택시」 운전사 송광면씨 (35)에게 현상금 2백만원 중 1백50만원, 송씨의 연락을 받고 오산지서에 신고한 강복수씨 (29)에게 40만원, 범인 이종대 집을 알려준 삼성「오토바이·센터」주인 황성규씨 (30·인천시 남구 숭의동 411)에게 10만원씩 나눠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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