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 새 정치위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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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방콕25일 AFP동양】「사냐·타마사크」태국수상이 국외로 망명한 전군사정권의 세 실권자의 7천만「달러」상당의 자산을 몰수하기를 주저하고 있어 태국은 새로운 정치위기에 봉착하게됐다.
「사냐」수상은「키티카촌」전 수상, 그의 아들「키티카·촌」대령 및「프라파스·차루사티아라」전부수상의 자산을 몰수하기 위해 헌법 제17조를 발동하기보다는 차라리 수상 직을 사임하려할 것이라고 내각측근 소식통들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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