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정사 하지 말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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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젊은 여성들을 종업원으로 고용하고 있는「런던」의 한 장난감 공장 사장은 여자 종업원들의 결근이 잦은 것은 남편들과의 아침 정사 때문이라 판단, 『여러분의「아침재미」를 저녁으로 미루어달라』고 호소.
「조·포츠」사장은 1백58명 종업원 가운데 출근하는 여성은 매일평균 1백20명 미만이라 말하고『아침에 사랑을 나눈 젊은 여성들이 출근하기 싫은 것은 있을 수 있는 일이나 여러분의 남편들이 아침에 껴안고 싶어하거들랑 퇴근까지 기다려 달라고 제발 부탁해주시오』라고 간청. 【U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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