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세용 육우 출하 증 백30장 위조해 팔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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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시경 형사과는 22일 경기·충남-북 및 경북도내 16개 시·읍·면장 발행의 국세면세용 육우자가 사육 및 출하증명을 가짜로 만들어 소장수에게 팔아 온 전재욱(29·서울 성북구 돈암2동587의5), 배인석(38·서울영등포구 가리봉동 87의179), 한달근(41·서울 영등포구 구로2동 간이주택691), 이상순(52·서울 영등포구 구로3동 801의13), 이병달(30·경기도 파주군 천현면 서기)씨 등 5명을 허위공문서작성 및 그 행사혐의로 구속하고 전재호씨(40·서울 성동구 마장동433의2)를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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