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민군 투병 계속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지난12일 하오 안양에서 공연을 마치고 서울로 귀가도중「택시」안에서 흔히「허파에 바람들었다는 병」으로 알려진「기흉」이라는 병이 발생, 질식 사망할 뻔 했다가 가까스로 생명을 구한 「포크·송」가수 홍민 군이 중 환의 투병을 계속하고 있다. 고려병원에 입원중인 홍군은 겨우 목숨을 건진 상태인데 의사에 따르면 낫는다 해도 앞으로 노래를 다시 부를 수 있을지는 의문이라는 것-.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