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마니아서 치병|실각설 돌던 김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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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동경17일 합동】작년 10월이래 북괴의 공식석상에 나타나지 않아 실각 또는 중병으로 추측되어온 북괴노동당정치위원이며 소위 정무원총리인 김일이 그 동안 「루마니아」에서 병을 치료했으며 곧 북괴로 돌아올 것이라고 17일 북괴관영중앙통신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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