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직물 협정 가조인|미·일 10월부터 발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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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동경 16일 로이터합동】미국과 일본은 16일 일본의 직물 수출을 규제하기 위한 새로운 직물 무역 협정에 가조인 했다고 일본 통산성이 발표했다.
지난 1일부터 「호놀롤루」에서 협상 끝에 조인된 이 직물 협정은 오는 10월부터 3년 3개월간 유효한 것이라고 통산성은 밝혔다.
신 직물 협정은 일본의 1차 연도 직물 수출 「실링」은 금년도 「코터」보다 5%인상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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