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중공간 항로 협의|한국·대만 구역 회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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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동경=박동순 특파원】일본 운수성은 일·중공 항공 노선으로 한국과 대만의 비행 구역을 피해「가고시마」서방 동지나 해상에서 「나하」 비행정부 구역을 거쳐 중공 영공으로 들어가 상해·북경을 연결하는「코스」로 정하고 중공측과 17일부터 교섭을 할 것이라고 일본 경제 신문이 15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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