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 7개 노선 일부 변경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서울시는 시내「버스」7개 노선(2백14대) 일부를 변경했다.
변경된 노선 중 중요한 것은 우이동∼남가좌동간 162번(24대)과 163번(24대)를 폐지, 162번으로 통합해 우이동∼낙성대∼봉천동간을 운행토록 하고 북악「터널」방면의 교통을 해소키 위해 8번 노선「버스」40대를 도봉구 길음동 미도극장과 신촌「로터리」에 좌·우 순환 운행토록 했다.
또 우이동∼남가좌동 노선 폐지에 따른 보완책으로 정릉∼상암동간(5번)을 운행하는 34대중 15대를 정릉∼남가좌동으로 운행토록 했으며 옥수동∼연희동 노선(74번)22대를 남가좌동까지 연장 운행토록 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