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트러 사과성명 호 노조와 협상 끝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여기자들은 창녀이며 기자들은 기생충이라는 등 폭언을 서슴지 않음으로써 호주 노조의 강력한 반발에 부딪쳐 호주공연을 중단하고 귀국할 처지에 있던 미국가수「프랭크·시내트러」는 11일 노조 측과의 협상 끝에 사과성명을 발표하고 호주 공연을 계속케 됐다. 【AP】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