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고 등 서울대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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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중앙고는 9일 서울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황금사자기쟁탈 전국 지구별 초청 서울시 예선대회에서 4회말 7번 문복기의 주자일소 2루타로 배명고에 5-1로 승리, 본선 진출권을 얻었다.
이로써 오는 15일부터 거행되는 제28회 지구별 초청 고교야구대회 서울시 대표에는 대광고·경동고·휘문고·선린상·장충고·중암고·중앙고동 7개「팀」으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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