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후에 재시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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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프랑크푸르트 UPI동양】 「월드·컵」대회 조직위는 4일 결승전 경기방식을 확정,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전후반 90분 경기 후 양「팀」무승부일 경우 전후반 15분씩 연장전을 갖고 거기서도 승부가 안 나면 이틀 후 재시합을 갖는다.
그때도 무승부면 각각 5개씩의 11m 승부「킥」으로 승부를 가리는데 여기서도 5대 5가 되면 승부가 날 때까지 계속해서 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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