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위 입상 정명훈군 소 평론가들도 찬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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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워싱턴=김영희 특파원】 「차이코프스키」음악제에서 2위로 입상한 한국의 「피아니스트」정명훈군의 재능을 「모스크바」의 음악평론가들이 인정했다고 「뉴요크·타임스」지가 4일 보도했다.
특히 정군은 「스크리아빙」의 「소나타」 5번과 「쇼팽」의 「소나타」 B「플랫」단조의 특유한 해석으로 평론가들의 칭찬을 받았다고 동지는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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