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룻배 전복 넷 실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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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전주】 30일 하오7시50분쯤 전북 익산군 웅포면 맹산리3구 앞 50m 금강하류에서 물놀이하던 웅포면 대붕암리 조병남씨(26)의 거룻배에 물이 스며들어 가라앉았다.
이 사고로 배에 탔던 대붕암리 이금례씨 (26·여), 이순덕씨 (25·여), 한용기씨 (22), 장홍순씨 (28·경기도 시흥군 수암면 와리) 등 4명이 실종되고 선주 조씨 등 4명은 구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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