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만에 신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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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제5회「아시아」여자농구선수권대회 결승「리그」 첫날경기가 27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려 한국은 자유중국을 74-67로, 일본은 「이란」을 108-29로 각각 눌러 1승을 기록, 사실상 패권의 향방은 한·일 두나라로 좁혀졌다.
이날 한국은 지난23일예선 「리그」때 일본에16「포인트」차로 완패한바 있는 자유중국을 맞아 예상외로 범전을 벌여 오는30일 대일전을 앞두고 한가락 불안감을 던져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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