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청관련 일인 문제 판결난 후 해결시도|전중 일 수상 밝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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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동경26일 동양】「다나까」 일본수상은 25일 한국서 재판중인 민청학련사건 관련 두 일본인의 판결이 나온 뒤 정치적 해결을 위해 어떤 행동을 취하겠다고 시사했다.
그는 이날 「가나자와」시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 사건은 되도록 빨리 해결되는 것이 바람직하며 재판과정에서 일본은 어쩔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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