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스모크」피운 가수등7방을입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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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보사부 마약감시반은 24일 대한가주변에서 「해피·스모크」 (대마담배)를 상습적으로 피워온 H대학1년 양모군(19)과 H대학1년 박모군(20) 등대학생 2명과「나이트·클럽」에서 대마 담배를 피워온 조모양(20)을 비롯한 5명등 7명을 습관성의약품 관리법위반 혐의로 입건, 서울시립정신병원에 수용 했다.
이들중 H대 양모군등에 대학생 2명은 친구 최모군(20·기능공)과 함께 24일상오 H대 어린이놀이터에서 「해피·스모크」를 피우다적발됐고 조모양등 「나이트·클럽」가수4명은 23일밤 명동모 「클럽」에서적발됐다.
보사부는 이들이 피우다남은 「해피·스모크」8개비와 대마초8봉지(3백g)도 압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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