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조직 강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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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신민당은 8월 전당대회를 계기로 각 시·도에 당무협의회를 설치하는 등 지방조직을 크게 강화할 방침이다.
김의택 총재권한대행은 25일『국회의원의 임기가 6년으로 늘어남에 따라 신민당의 지방당 활동이 크게 위축되었다』고 지적, 『지방당의 기능을 강화하여 국민여론과 지역사업의 문제점 등을 종합, 분석하여 당의 정책에 반영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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