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부총재에 경위 듣기로 신민당기위 결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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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신민당은 21일 당기위 7인 소위를 열고 정해영 부총재의 충주발언에 대한 진상규명과 이 발언의 해당 행위여부·처리문제 등을 합의했다. 소위는 금명간 이상신 당기위원장이 정부총재를 직접 면담, 자신의 발언 경위와 내용을 듣기로 하고 현지조사에서 증언을 듣지 못한 4명의 대의원에 대해서도 이들을 중앙당으로 소환, 발언 내용을 듣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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