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외상 방문 한국 의원 사절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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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백두진 유정회 회장을 단장으로 한 의원 외교 사절 북구단 일행은 장상문 대사의 안내로 17일(현지 시간) 안데르손 「스웨덴」 외상을 방문, 최근의 한반도 정세 등 두 나라 사이의 공동 관심사에 관해 1시간 동안 회담했다고 18일 국회에 보고해 왔다. 안데르손 외상은 이 자리서 남북한간의 대화가 계속 되어야 하며 한반도 문제는 평화적 방법으로 남북한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고 백 회장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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