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서독외상 11일에 회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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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본 8일 로이터 합동】「한스·디트리히·겐셔」 서독 외상은 오는 11일 「오스트리아」국경근처의 서독 내 장소에서 「헨리·키신저」 미 국무장관과 취임 후 첫 회담을 갖는다고 서독 외무성이 8일 발표했다. 외무성 대변인은 정확한 회담장소를 밝히지 않은 채 「키신저」 장관과 「겐셔」 외상은 양국의 『상호 관심사』를 논의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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