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베로프씨 내한 본사서 초청독주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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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프랑스」가 낳은 현대음악의 기수인 「피아니스트」「미셸·베로프」씨가 중앙일보사와동양방송초청으로 독주회를 갖기위해 4일 상오11시 JAL기편으로 우리나라에 왔다.
「베로프」씨는 『한국인의 음악수준이 매우높다는 얘기는 틀림없다』고 말하고 『처음오는 한국이지만 최선을다해 연주하겠다』고 말했다.
「베로프」씨는 4일하오7시 이화여대대강당에서 독주회를 갖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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