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상 백대삼씨 사퇴 고교야구 참패책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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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대구】 대통령배쟁탈 제8회전국고교야구대회결승전에서 경북고에 13-4로 참패한데 책임을지고 대구상고 백대삼감독이 사퇴할것으로 알려졌다.
백감독은 황금사자기 경북예선전에도 일체 나오지않아 동문인 전한전선수 이종대씨가 임시감독으로 예선전을 마쳤는데 대구상고동문회는 백씨의 자진사퇴를 종용하고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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