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순시 나서는 이 당의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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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오는 4일부터 지방순시에 나서는 이효상 공화당 의장 서리는 3일 지방장관의 영접 행사 등은 일체 하지 말도록 각·시·도에 특별서한을 보냈다.
당의장 서리 취임 후 첫 나들이가 되어서 이 당의장 일행은 11개 시·도 연락실의 당무현황도 점검을 하지만 지방 유지들도 만나 「리셉션」도 가질 예정.
박준규 정책위의장, 길 전직 사무총장, 이해원 대변인 등 당 간부들도 수행해 광주·부산·대구 등지에선 중요 정책구상도 밝힐 계획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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