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외무성 아주 국장 6일 방한예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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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민청학련 사건에 관련, 구속된 2명의 일본인 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다까시마」일본 외무성 아주 국장이 오는 6일 내한할 것으로 외무부에서 알려졌다. 「다까시마」국장은 오는 11일까지 한국에 머무르면서 지성구 외무부 아주 국장 등 외무부 관계자와 만나 민청학련 사건에 관련된 일본인 문제 및 한·일간 현안문제를 협의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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