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 시티·발레단 6월6∼8일 공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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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동경「시티·발레」단 초청 『잠자는 숲 속의 미녀』(「차이코프스키」작곡) 공연이 6월6∼8일 서울 국립극장에서 열린다.
서울신문사가 주최하는 이번 내한공연에는 특히 국립교향악단이 반주를 맡아 홍연택씨 지휘로 전3막5장을 공연하는데 국내 무용가 20여명이 협연하게 된다.
동경「시티·발레」단은 서울공연이 끝나면 6월9일과 10일 하오7시 부산시민회관에서도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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