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22일 로이터합동】소련은 22일 소련과 인도과학자들이 인도최초의 인공위성발사를 위한 공동작업을 진행중이라고 밝히고 전적으로 인도과학자들이 설계, 제작한 최초의 인공위성이 금년 안에 소련발사대로부터 발사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소련에서 발간되는「소셜리스트·인더스트리」지는 인도의 첫 인공위성이 소제「로키트」로 발사될 예정이었으나 최근 인도는 소련의 기술을 사용한 인도의「로키트」를 개발 중에 있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보도는 인도최초의 인공위성의 목적을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으나 통신·일기예보 등의 평화적 목적에 이용될 것임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