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여수산단 재난방재센터 문 열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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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전남 여수국가산업단지에 화학재난 합동방재센터가 28일 문을 열었다. 합동방재센터는 전남과 광주, 제주 지역의 화학물질 취급사업장에 대한 합동점검과 사고 발생 시 현장 대응 역할을 담당한다. 센터는 환경·화학구조·가스안전 등 5개팀(33명)으로 구성했다. 정부는 부처 간 협업조직으로 환경부와 고용노동부, 소방방재청,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참여한 합동센터를 여수·구미·시흥·울산·익산·서산 등 6개 권역에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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