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은래 병세 회복 중, 부토 수상 만나 밝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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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북경12일AFP동양】중공수상 주은래는 중공을 방문중인「줄피카르·알리·부토」「파키스탄」수상에게 그가 지난 9일부터 앓고 있는 병으로부터 회복중이라고 말했다고 믿을만한 소식통이 12일 전했다.
이 소식통은 76세의 주 수상이 11일「부토」수상에게 노령으로 피로를 느낀다고 말했으나 그가 어떤 병을 앓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북경 TV방송은 12일「부토」수상과 모택통 주석의 11일 밤 회담에서 미소를 띠고 건강해 보이는 듯한 주 수상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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