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1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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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캐나다」 여자대표배구단초청경기가 10일 장충체육관에서 개막, 「캐나다」는 제1차전에서 장신의 잇점에도 불구하고 도로공사의 속공에 휘말려 3-1로 패퇴했다.
「스타팅·멤버」의 평균신장이 무려 1백78㎝나 되는 「캐나다」 는 1백88m의 최강신선수인「오드리·반더발덴」 이 「블로킹」 과 「오픈·스파이크」 에서 뛰어난위력을보여 제2「세트」까지1-1의 「타이·세트」를 만들었으나 제3 「세트」 이후도공의 박옥섭·백정희 「콤비」 의 속공에 눌려 연거푸 두 「세트」를 잃고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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