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근행방 단서도 못잡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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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박영복부정대출사건의 배후인물로 밝혀진 전중앙정보부감찰과장 김포근씨(47)가 지난2일 전국에 사진공개 수배된지 만10일째인 11일현재 아직 검거되지 않고있다.
검찰은 그동안 김씨가지병을 앓고있기때문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을것으로보고 시내 병원을 중심으로 탐문수사를 펴는한펀 부산·인천등 김씨의 연고지에수사대를 보냈으나 아직 아무런단서를 잡지못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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