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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썰전’에서 ‘그린라이트 권하는 사회! TV는 썸을 타고’란 주제로 대중이 예능에서 러브라인을 바라는 이유와 심리에 대해 분석했다.
이날 허지웅은 “시청자에게 드라마 속의 커플은 ‘연기’를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예능 속 커플은 ‘리얼’이라고 느껴지기 때문에 대중의 호응도가 높은 것 같다”고 주장했다.
이에 일일 MC 최희는 “대학 다닐 땐 토익공부 때문에, 회사 다닐 땐 일 하느라 연애하기 쉽지 않아 예능 커플들을 보며 대리만족을 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구라는 “옛날 조상들은 전쟁 통 속에서도 애를 만들었는데, 토익 때문에 연애를 못한다는 건 조상님에 대한 모독이다”라며 최희를 호통쳤다.
노홍철&장윤주, 성시경&한혜진 커플에 관한 진실은 30일 밤 11시 ‘썰전’에서 공개된다.
온라인 중앙일보